-
[내일N 성동] 식히자 뜨거운 성동 !, 폭염 장기화 대책
남상오 기자
2018-07-25
-
[내일N 경북] 아이가 행복하고 도민이 함께 소통하는 복지대책 마련
【미디어 내일엔 최하빈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잡아위원회 아이행복 공감복지 분과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건강국에서 제시한 주민주도 자립형 마을 조성을 위한 경북형 농촌성장 모델인 ‘이웃사촌 행복공동체 육성전략’과 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의료취약지 서비스 개선 및 의료 형평성제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분만환경 구축 등에 관한 ‘안심든든 의료 취약지 서비스’ 개선방안 등 복지․보건․건강분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여성정책관실에서 마련한 ‘온종일 돌봄시스템’ 구축 방안 민간과 국공립 차별 없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방안 등 보육과 돌봄시스템 구축 관련분야에 대해 위원들과 관련부서와의 토론을 진행하는 등 복지․여성분야 민선7기 도지사 공약 실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오늘 복지․여성 분야 첫 회의를 시작으로 7월말 안전 분야, 8월초 저출산 극복대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8월말 최종 회의를 통해 민선 7기 경북 발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실천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잡아위원회는 경상북도가 민선 7기 도정을 구체화하기 위해 7월 9일 출범한 단체다. 잡아위원회의 이름은 잡(Job)과 아(이)를 합해 만들었다. 잡아위원회는 도민대표, 기업인, 현업종사자, 교수 등 5개분야에서 109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잡아위원회는 ‘좋은 일터 신바람경제’, ‘아이행복 공감복지’, ‘명품관광 희망성장’, ‘부자농촌 녹색생명’, ‘상생협력 열린 도정’ 5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한다.Copyright ⓒ 미디어 내일N &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5
-
[내일N 부산] 1인 가구 우울증 관리
【미디어 내일엔 최하빈 기자】부산시가 고독사를 막기 위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챙긴다. 부산시는 23일 ‘1인 가구 우울증 척도검사 및 치료·예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부산시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 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문화재단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센터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한다. ‘1인 가구 우울증 척도검사 및 치료·예방 시범사업’은 동별 상황에 맞게 40세 이상 1인 가구 전체 또는 1인 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울증 척도검사를 실시하여 현 상태를 진단하고 진단에 따른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단계적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이 사업은 척도검사를 통해 우울감이 높은 1인 가구를 선별하여 우울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연계하게 된다. 사업의 추진을 위해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은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아울러 1인 가구 대상 필요서비스 연계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척도검사 조사원 교육, 우울증 고위험군 대상 방문상담 및 치료·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부산문화재단은 우울증 예방 및 정서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주민이 주 구성원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울증 척도검사 결과에 따른 고위험군에 대한 1:1 돌봄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우울증 척도검사와 치료·예방 사업은 광역 차원에서 보건–복지-문화 분야가 연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지역 공동체성 회복 및 고독사 예방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Copyright ⓒ 미디어 내일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5
-
[내일N 울산] 울산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예비마을기업 모집
【미디어 내일엔 최하빈 기자】울산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2018년 울산시 예비 마을기업’을 구·군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울산시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을기업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법인 및 단체를 사전에 발굴하여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다.마을기업은 주민들이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신청자격은 5인 이상의 지역주민이 공동 출자하여야 하고,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등 법인 외에 단체도 신청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 기업성, 일자리 창출 등이며, 1차 구·군의 현지조사 및 적격검토 거쳐, 2차 울산시 심사를 통해 예비 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예비 마을기업에는 최대 1,0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신규 마을기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의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주민 주도의 마을기업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우수 마을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법인 및 단체는 거주지 구·군 마을기업 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현재 울산시에는 2018년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 5개를 포함하여 총 38개가 운영 중이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마을기업의 요건은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이 포함되어야한다.Copyright ⓒ 미디어 내일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4
-
[내일N 경남] 출자·출연기관장도 경상남도 도의회 ‘청문절차’ 거친다
【미디어 내일엔 최하빈 기자】김경수 경남도지사는 7월 23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조기호 경남 FC 대표이사의 사직서 반려를 지시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에서는 도 의회의 ‘청문절차’를 거치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22일, 경남FC 조기호 대표이사는 갑자기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남FC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도지사가 바뀌면 도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단체장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출자출연기관장 인사와 관련해서는 사실상의 ‘인사청문회’를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일정규모 이상의 출자출연기관장 인사는 의회와 협의해서 사실상의 청문절차를 거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조기호 대표가 사직 의사를 밝힌 경남 FC에 대해서는 조 대표가 계속 경남 FC를 맡아달라는 의사를 밝혔다.김 지사는 “경남 FC 대표 임기가 6개월 정도 남았는데, 후반기 리그가 진행 중이고, 성적이 나쁘지 않다”며 “사표를 반려하고 남은 임기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조치를 취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경남 FC는 도가 1년에 100억 원 가까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도민의 구단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경남FC는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1위를 기록해 K리그1에 복귀했고, 올 시즌엔 K리그1에서 전북 현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Copyright ⓒ 미디어 내일N &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4
-
[내일N 은평] 부동산중개인과 함께 위기가구 집중발굴·지원
【은평=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18년 하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와 연계해 7월부터는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와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 하고 있다. 하절기의 계절 특성상 폭우·폭염 등이 많고 건설노무 등 일자리가 감소, 생활물가 지속 상승으로 인해 급증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다각도로 발굴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계절적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는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를 통해서도 드러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은평구는 관내 1,200여개의 중개업소와 함께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한국부동산중개인협회 서부지구 은평구지회(지회장 박찬호)의 협조로 위기가구 발굴 시 구(동)에 즉시 연계하여 그들이 안타까운 생활을 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한국부동산 중개인협회 은평구지회를 비롯한 중개업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형중 기자
2018-07-24
-
[내일N 경기] 이재명, “사실관계 확인 안 된 채 조폭연루설 방송 … 명백한 오보”
【미디어 내일엔 최하빈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프로그램의 오류를 지적하며 반론권 청구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지사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은 사실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의혹이 전개됐다”며 “방송에서 제기한 조폭연루 의혹의 출발은 이재명 지사가 조폭 조직원인 이 모 씨에게 ‘규정을 위반’하며 2016년 성남시 중소기업인상을 줬다는 것이다. 그러나 출발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이 모 씨가 운영한 기업인 코마트레이드가 2015년 8월 설립되어 수상후보 자격인 ‘3년 관내 기업활동’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단정지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 씨는 2012년 (주)코마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했고 2015년에는 (주)코마트레이드를 설립하며 기업활동을 이어갔다. 성남시 중소기업인 상은 기업이 아니라 개별기업인에게 주는 것으로 이 씨는 이들 기업의 대표, 사내이사 등으로 3년 이상 기업경영 활동을 했기 때문에 자격요건에 이상이 없다. 그럼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는 (주)코마에 대한 언급 없이 (주)코마트레이드에 대해서만 자격요건 여부를 판단하고 2017년도 감사 보고서를 문제 삼으며 의혹을 제기했다.특히 2013년~2015년 기업의 경영상황을 검증하는 것은 2016년도의 수상이 적절했는지를 판단하는데 유의미하지만 2개 기업 중 1개 기업의2017년도 감사보고서만 놓고는 수상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또한 제작진이 코마와 코마트레이드의 존재를 알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도 드러났다.이 지사 측은 “제작진이 이 지사에게 코마트레이드의 대표는 이 모 씨가 아니라 김OO 였다고 언급한 점과 방송 화면으로 이 모 씨가 2012년부터 경영활동을 ‘(주)코마&코마트레이드’에서 했다며 2개 법인명이 모두 명시된 자료가 내보내진 점 등을 비추어보면 제작진도 코마와 코마트레이드 두 법인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이어 “제작진이 코마의 존재를 알았음에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코마트레이드만 언급하면서 마치 이 지사가 규정을 위반하고 기업에 특혜를 준 것처럼 비춰진 것이라면 누구 말대로 ‘이거 조금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이 지사는 방송에서 ‘2007년 이 모 씨가 국제마피아파 재판을 받을 때 이재명 당시 변호사도 같이 있었기 때문에 이전부터 아는 사이였을 수 있다’고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선을 그었다.이 지사 측은 "당시 이 지사가 변론한 사람은 이 모 씨가 아니었을 뿐더러 피고만 수십명에 이르는 대규모 재판이라 알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며 "직장인으로 치면 10여 년 전에 열린 세미나를 함께 들었던 수십명 중 한 명이니 알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나중에 말단 조직원인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처음에는 조폭이 아니라고 억울해하며 무죄를 주장했던 사건이라 수임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이 밖에도 조폭 출신이 참여한 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방송의 지적에 대해서도 “해당 봉사단체는 2008년 경 부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다 2011년 공식 창단 후 같은 해 경찰과 공식 MOU를 체결하고 합동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조폭과는 무관한 단체”라며 “수십명의 회원 중 조폭 출신 1명이 있다고 조폭연루 근거로 삼는 것은 지나치다”고 밝혔다.Copyright ⓒ 미디어 내일N &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4
-
[내일N 서울] 7.25, 8.23 양일간 강서구 벼재배지역 친환경 헬리곱터 방제 실시
남상오 기자
2018-07-24
-
[내일N 정부]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 순직 장병 5명 합동 영결식
최하빈 기자
2018-07-23
-
[내일N 정부]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 순직 해병 영결식 엄수
【미디어 내일엔 김형중 기자】해병대 마린온 헬기 사고로 순직한 해병대원 5명의 합동 영결식이 23일 경북 포항 해병대1사단 도솔관에서 해병대장(葬)으로 엄수됐다. 순직 장병은 고 김정일 대령, 고 노동환 중령, 고 김진화 상사, 고 김세영 중사, 고 박재우 병장(이상 추서계급)이다.영결식에는 유가족 및 친지, 송영무 국방부장관,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등 해병대 장병, 군 주요 지휘관, 육·해·공군 장병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했다. 장의위원장인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은 조사에서 "전우를 지켜주지 못한 지휘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전우를 잃었다는 자책으로 밤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해병대에 더 안전하고 튼튼한 날개를 달고 해병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순직 장병의 희생을 기렸다.군은 순직 장병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계급 진급을 추서했으며, 해병대는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사고원인을 규명,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순직 장병을 기리는 위령탑을 건립하기로 했다.
김형중 기자
2018-07-23
-
[내일N 서울] 필로티 건축물 지진안전점검 무료 지원
【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서울시는 서울시내 '필로티' 건축물 100개동에 대해 9월부터 '찾아가는 지진안전점검'을 무료로 실시하기로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경주, 포항 지진 당시 '필로티 건축물이 지진에 취약하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져 시행하게 되었다.신청은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상은 5층 이하, 연면적 1,500㎡이하의 소규모 필로티 구조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주체이다. 점검은 지진 분야 구조전문가가 건축물 내진성능을 개략 평가해 지진취약건축물 여부를 판단하다. 점검결과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소유자에게 보수 보강 방법 등 내진보강 방안을 안내해줄 계획이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 www.medianext.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남상오 기자
2018-07-23
-
[내일N 서울] 세대간 갈등을 예술로 풀어낸 '그때, 그대' 전시회
남상오 기자
2018-07-23
-
[내일N 서울] 서울 장학재단, 예체능 고등학생들에게 '서울 희망 예체능 장학금' 지원
【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서울장학재단은 지난 4.16~4.27기간동안 '서울희망장학금 예체능 장학금'을 접수받아, 6월 16일에 면접을 통해 100여명의 예체능 고등학생들에게 7월20일 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서울희망장학금 예체능 장학금'이란 2912년부터 방송연예분야를 제외한 음악 분야(국악, 기악, 성악, 작곡 등 음악 전공자), 미술 분야(회화, 조형, 공예, 디자인 등 미술 전공자), 체육 분야(학교 운동부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체육 전공자, 최근 3년이내 시도단위 이상 대회 수상실적이 있거나 이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자)및 무용 분야(전통 무용, 한국 무용, 현대 무용, 발레, 뮤지컬 등 무용 전공자)에서, 재능이 있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없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수여식에서 축하공연을 한 임하린 학생(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통해 고3 시기에 성악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장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장학생들에게 진로분야 현장학습 및 선배 장학생 멘토링 프로그램도 추진하여, 예체능 인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 www.medianext.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남상오 기자
2018-07-22
-
[내일N 은평] 재난관리 능력 '우수기관' 인증
남상오 기자
2018-07-20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행복도시 신청사 부지 매입 완료
편집국 편집장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