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재난관리 평가'에서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사진제공=은평구청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전국 326개의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개인 및 재난관리부서 역량 등 4개 부문 41개 지표에 대한 해당 기관의 추진실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은평구에서 추진한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구축',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손수레 지원' 등이 우수사례로 눈에 띄었다.
▲ 사진제공=은평구 역촌동 주민센터'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손수레 지원사업'은 안전하고 가벼운 손수레를 폐지수거어르신들에게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단순 손수레를 지원하는 사업에서 벗어나,기업·지역소상공인 등의 광고를 게재하여, 광고료 수익이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매월 일정금액을 지원한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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