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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서울] 서울광장 빗물 놀이터 연장 운영
남상오 기자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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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서 '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부산데이로 마무리
최하빈 기사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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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송도해수욕장에서 '현인창작가요제' 개최
최하빈 기자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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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부부지사 문승욱 취임
최하빈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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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정부] 613 지방선거 선거법위반 공무원 76명 조치
【미디어 내일N 남상오 기자】지난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는 6.13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공무원 총 76명의 명단을 감사원,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구 분제7회 지선(2018년)제6회 지선(2014년)계고 발수사의뢰경 고 등계고 발수사의뢰경 고 등계6220339206337166중앙선관위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당하게 선거에 관여한 협의로 공무원을 조치한 건은 고발20건, 수사의뢰 3건, 경고 39건 등 총 62건이다. 이는 지난 제6회 지방선거에 비교해보면 약 70%가 감소했다. 신분별로 보면 국가공무원 1명, 지방공무원 68명, 교육공무원 7명이며, 직급별로는 3급 공무원이 3명, 4급 공무원이 6명, 5급 공무원이 20명, 6급이하 및 임기제·계약직·기타 공무원 등이 47명으로 나타났다.지난 지방선거대비 크게 선거법위반행위자들이 감소한 사유는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중립 결의대회 개최 △각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 단체‧교육청에 소속 공무원의 감찰 강화요청 △공무원 대상 특별교육 실시 △공무원 노동조합과의 업무협의 추진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한 결과라고 밝혔다.이번에 고발된 공무원들의 선거법위반행위는 △기초의원선거 후보자의 선거공보 초안 작성및 선거운동의 기획에 참여 △광역의원선거 후보자의 의정보고서와 책자형선거공보를 수정·작성에 관여하여 지방선거 전략계획서, 정당공천 심사서류 작성 및 당내경선 PPT자료를 작성하여 제공 △ 선거구민에게 전화로 특정후보자를 위해 선거운동 및 내부 메신저를 이용하여 소속직원에게 선거운동 △공무원 모임에서 예비후보자를 위한 지지선전을 하도록하여, 그 지위를 이용하여 집회에 의한 선거운동을 함 △후보자를 위하여 명함배부, 지지호소등 선거운동을 하였고, 선거인으로 하여금 선거운동을 하게하고 그에 소요된 비용을 제공하기로 약속 △입후보예정자의 업적홍보·공약 등 총 53건의 게시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작성하여 게시함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고, 카카오톡 친구 500여명을 초대하여 후보자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가 기재되어 있는 웹포스터를 게시하여 선거운동 등 이였다. 중앙선관위는 "공무원의 부당한 선거개입 행위는 선거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로서 앞으로도 강력하게 대처할것"이라며 "공무원이 국민 모두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하였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 www.medianext.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남상오 기자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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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교육청] 코르셋 교복 사라지나 ?
【미디어 내일N 남상오 기자】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월 30일 오전 10시 서울학생의 '불편한 교복'을 '편안한 교복'으로 개선하기 위한 '편안한 교복 공론화 추진단'(이하 '추진단')발대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김종욱 전)서울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학교관계자 및 국가공론화과정에 참여했던 갈등관리 전문가 등 외부인사를 포함하여 13인으로 구성되었다. 최근 '코르셋 교복'등 매스컴을 통해 불현한 교복에 대한 보도가 잇달았고, 교복에 대한 국민청원이 7월초 기준 357건에 달하였고, 국무회의에서까지 교복문제가 대두될정도로 학교 교복 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이 고조되었다. 특히 '편안한 교복'은 조희연 교육감의 제2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일선학교는 추진단의 공론화 과정에서 도출된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2019학년도 동안 자율적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복장규정을 개정하게 된다. 교육청은 2020년부터는 서울학생 모두가 복장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 결성은 2015년 교육청 조직 개편에서 민주시민 교육과를 신설하고 '교복 입은 시민'을 기치로 시민성 교육과 학교 민주주의를 강조해온 교육청의 정책방향에 발 맞춘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 www.medianext.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남상오 기자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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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정부] 7월 31일 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미디어 내일N 남상오 기자】 남북군사당국은 '판문점선언'(4.27)에 대한 군사분야 이행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제9차남북장성급군사회담'을 오는 7월 31일 10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이번 회담은 북한이 전통문을 통해 '남북장성급군사회담'개최를 제의하여 열리게 되었다. 이번 회담에 우리측에서는 수석대표인 국방부 대북정책관(김도균 소장) 등 총 5명이, 북한측은 단장인 안익상 중장 등 5명이 각각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 www.medianext.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남상오 기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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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6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쇼케이스 개최
최하빈 기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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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경북] 대학에서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한다
【미디어내일N 최하빈 기자】경상북도는 26일 포항공대에서 창업보육센터 일자리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10개 우수창업 보육센터(이하 창보센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포항공대, 우수상에 경북도립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안동대 그리고 장려상은 경일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구한의대, 안동과학대, 영남대가 수상했으며, 이 기관에는 도지사
상패와 함께 최우수 1억원, 우수 각 3천만원, 장려 각 1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지급했다.우수창업 보육센터는 지난 5월 공모에 참여한 경북도내 22개 창보센터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의 매출액, 시제품 제작, 신규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지원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공대 창보센터는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독립적
이고 책임있는 운영 수행, 펀드운영 및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엑셀러레이팅
역할, 분야별 전문가 및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매출액 39억원(‵16년 19억), 고용
인원 142명(‵16년 84명) 등 전년대비 급성장한 실적을 인정받았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경제를 선도할 청년창업가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대학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창업 선순환
적인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좋은 아이디어로 무장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엑셀러레이터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해소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하고
“경북도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학의 역할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pchoi1215@naver.comCopyright ⓒ 미디어 내일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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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인천] 원도심에 도시형 "혁신물류센터" 건립 양해각서 체결
【인천=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외투기업 KKR(美), SK인천석유화학㈜, 서구청과 도시형 “혁신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형“혁신물류센터”는 서구 석남동 소재 SK인천석유화학(주) 부지 55,733㎡에 건축연면적 300,000㎡(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약 3,000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되며, 단순 보관창고 기능에서 벗어나 검수·포장·라벨링 등의 물류체계 구성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물품자동 보관 및 출하가 가능한 대형보관창고 시스템 외에도 저온 및 상온 복합시설 보안시스템, 전자동 LED 조명 시스템 등을 갖추고 물류센터 7층까지 물류차량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이번 “혁신물류센터”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첫 투자유치로 약 1,500명의 고용창출과 세수 증대의 파급효과가 예상되며, 아울러 원도심 지역의 개발과 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특히 원도심 지역에 대한 투자유치에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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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경남] '경남 무역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미디어내일N 최하빈 기자】 경상남도가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27일부터 ‘경남 무역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경상남도에 소재한 중소업체 및 수출유관기관 임직원, 무역업체 창업·취업 등을 희망하는 일반인, 그리고 대학졸업 및 예정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는 ‘경남 무역아카데미’는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의 무역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경남의 수출 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무상 실무 교육이다. '경남 무역아카데미'는 오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남무역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 무역아카데미’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해외수출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인 만큼 무역실무, 수출입 대금결제, 무역업 창업, 신흥시장 시장 진출전략, 온라인 마케팅 기법 등의 실무교육과정 위주로 진행된다. 곽영준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은 “‘경남 무역아카데미’는 어려운 세계 수출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들의 수출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무역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Copyright ⓒ 미디어내일엔 &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사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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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합동수사단” 출범
【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국방부와 검찰은 26일 서울동부지검 5층(523호)에서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합동수사단”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특별수사단의 전익수 공군대령을 단장으로 총 15명, 검찰은 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사연 29기)을 단장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단을 구성했다.
전익수 군 특별수사단장과 노만석 검찰 수사단장의 공동 수사단장 체계로 군사법원 관할 사건은 군 특별수사단에서, 군사법원 관할 외 사건은 검찰수사단에서 각각 수사․공보하되, 상호 긴밀하게 협의하고 정보와 자료도 최대한 공유하기로 하였다.
합동수사단은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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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의 전당, 무료시사회 개최
【미디어 내일】최하빈 기자 =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화의전당에서는 다양한 영화 행사들이 개최된다. 5월부터 지정 수요일(일부 화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고 있는 2018 야외상영회는 방학시즌을 맞아 가족관객이 함께 즐기기 좋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8월 1일(수)에는 ‘아바타’ 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을 맡고, ‘슈렉’, ‘나니아 연대기’의 앤드류 아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7개의 서커스 공연을 담은 영화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 8월 8일(수)에는 소녀와 소년의 아련하고 순수한 첫사랑을 다루어 많은 사랑은 받은 소설을 애니메이션화한 한국 애니메이션 ‘소나기’가 상영되며, 8월 14일(화)에는 전통과 엄격한 규율을 가진 학교에 혁신적인 교육관을 가진 ‘존 키팅’선생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할리우드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대표작이자 ‘카르페 디엠(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에 충실하라)’라는 명대사로도 유명한 명작 ‘죽은 시인의 사회’를 상영하여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한 관객들에게 매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년 여름 어린이와 가족관객에게 인기를 끌어온 애니메이션 야외 시사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7월 28일(토) 오후 8시에는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딸과 손자 양육에 바빴던 호텔의 주인 드라큘라 드락을 위해, 가족들이 첫 번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3’가 우리말 녹음 버전으로 상영되며, 영화 상영 전 19시부터 야외극장에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 전 영화를 미리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영화의전당 안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 내 문화시설이 적은 곳곳을 찾아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도 진행한다. 7월 27일(금) 오후 8시 용호동 부산환경공단(남부사업소) 상부체육공원에서는 주민센터 민원왕 옥분 할머니가 구청 공무원에게 영어를 배우며 겪는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이야기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우천 시 용호복지관 실내강당). 8월 18일(토) 오후 7시 30분 국립해양박물관 야외광장(※우천 시 박물관 내 실내강당)과 8월 31일(금) 오후 7시 강서구 덕두초등학교 실내강당에서는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덕구’를 만나볼 수 있다. 야외상영회, ‘몬스터 호텔 3’ 한 여름 밤 시사회는 무료로 별도의 예매 없이 야외극장 좌석에 자유롭게 착석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영화관 또한 누구나 해당 장소를 방문하여 마련된 좌석에 앉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참고. 문의 051-780-6000kpchoi1215@naver.comCopyright ⓒ 미디어 내일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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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로페이' 도입
【경남=미디어 내일】최하빈 기자 = 경상남도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결제 수수료를 0원으로 하는 제로페이를 도입한다.‘제로페이(소상공인 결제수수료 제로 서비스)’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의 공약인 ‘경남페이’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임대료 상승, 업종 간 과당경쟁 등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소상공인 지원대책의 일환이다. ‘제로페이’는 소비자-판매자 직거래 시스템으로, 기존에 신용카드 결제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물어야했던 카드사 수수료, VAN사 수수료 등 중간 단계를 대폭 줄여 수수료를 최소화한다. 물론 이 시스템을 이용하더라도 여전히 소상공인이 은행 계좌이체 수수료를 물어야 하지만 11개 시중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은행 계좌이체 수수료에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관련 앱을 실행해 판매자의 QR코드를 찍고 결제금액을 입력한 뒤 전송하거나, 판매자가 매장 내 결제 단말기에 있는 QR리더기로 소비자 스마트폰 앱의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제로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은 7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당사자인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영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 정부 및 지자체,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한국스마트카드, 비씨카드 등 5개 민간 플랫폼사업자,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신한은행, 신용협동조합,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우정사업본부, 카카오뱅크, K뱅크, KEB하나은행 등 11개 은행, 소상공인연합회, 금융소비자연맹 등 판매자와 소비자 단체도 함께 해 총 29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중기부와 경상남도 등 지자체는 ‘제로페이’의 확산과 활성화를 지원한다. 참여기업과 은행은 소상공인 가맹점에 대해 결제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판매자와 소비자단체는 ‘제로페이’의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이용에 적극 참여한다. 또 정부와 지자체, 참여기업과 은행, 관련기관 등은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향후 관련 서비스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경상남도는 ‘제로페이’의 조속한 확산을 위해 도내 공공시설 이용할인, 지역상품권과의 연계, 각종 포인트 통합 활용 등 도 차원의 지원 방안도 적극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경남, 서울 등 지자체에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한 ‘제로페이 도입’을 추진해왔고, 지난 7월 17일에는 정부에서도 소상공인 영업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페이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오던 ‘페이사업’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같이하는 다양한 사업자와 은행의 참여를 통해 지역 간 확장성뿐만 아니라 소비자 편의도 함께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최근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문제로 하루하루 견디기 힘든 보릿고개를 겪고 있다. 과거 주5일 근무제 도입 당시에도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국가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면서, “‘제로페이’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카드수수료 해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상가 임대료 문제도 큰 걸림돌”이라며, “임대료 문제는 정부에서 공공임대주택을 만들듯이 공공임대상가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제로페이’는 2020년까지 전국 확산을 목표로, 경남도는 연내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년 1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kpchoi1215@naver.comCopyright ⓒ 미디어 내일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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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결제 수수료 0원' 결제 시스템으로 소상공인 지원키로
【미디어 내일】김형중 기자 = 서울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를 연내 도입, ‘결제 수수료 0원’을 실현한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으로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11개 은행, 5개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결제플랫폼 사업자들은 소상공인에 대해 오프라인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시중 은행들은 플랫폼 사업자로부터 수수했던 계좌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가 박원순 시장의 민선7기 주요공약으로 약속한 자영업자 3종 지원대책(서울페이, 유급병가, 고용보험료 도입) 중 핵심 사업이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서비스 운영이 안정화되면 시가 지급하는 온누리상품권, 공무원복지포인트 등도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하는 등 활용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먼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운영을 시작해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4개 광역지자체도 연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 모델을 2020년까지 전국으로 확산해나간다는 것이 서울시의 목표다. 이를 위해 정부(중소벤처기업부) 5개 지자체(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imhyungjoong@usnpartners.comCopyright ⓒ 미디어 내일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김형중 기자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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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내일학교 수료식 개최
최하빈 기자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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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울산] 'Ulsan Yoouth Volunteer 플래심봅 팝스타' 개최
【미디어내일엔 최하빈 기자】 청소년 2000여명이 울산 태화강지방정원 야외공연장에 한 데 모인다.울산시는 26일 오후 8시 30분 태화강 지방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Ulsan Youth Volunteer 플래시몹 팝스타' 행사를 펼친다.이날 행사는 2018년 청소년 자원봉사 주간(‘18.7.21.~7.26.) 폐막행사로 진행되며,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 단체 참가자와 개별 참가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한다.울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평소 부족한 자원봉사 활동기관 문제 해결과 유익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인 팝핀준호가 안무를 기획하고 울산응원가(젊은 가슴)에 맞춰서 현장에서 플래시몹을 펼친다.주요 행사로는 Hands On 활동, 자원봉사 OX퀴즈, 플래시몹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관내 청소년 댄스동아리 3팀의 화려한 댄스 공연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봉사활동 할 곳을 찾다가 SNS를 통해 신청하게 되었는데, 자원봉사 홍보를 위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플래시몹을 하게 되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홍보 플래시몹은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하여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오늘 행사 동영상은 전국적으로 자원봉사 물결이 퍼질 수 있도록 SNS를 통해 홍보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Copyright ⓒ 미디어 내일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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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정부] 국방부, 무자격 의료보조행위 최소화를 위한 한시대책 시행
【미디어 내일엔 김형중 기자】국방부는 현재 무자격 의료보조행위를 최소화하기 위한 한시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17개 군병원 중 7개 군병원의 야간 및 휴무일에 민간병원 진료를 확대한다. 대상 군병원은 국군구리·대구·함평·부산·원주병원, 해군포항병원, 공군항공우주의료원으로 야간 및 휴무일에 외래진료만 수행하고 영상촬영 및 혈액검사 등이 필요할 때는 인근 민간병원으로 환자를 후송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또한 사단급 의무대는 필수 의료인력(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을 1명씩 배치, 주간에는 정상 운영하고, 야간 및 휴무일에는 인근 군병원 또는 민간병원 진료를 확대하고 군 의료시설에 근무하지 않는 자격 및 면허 보유자(100여명)를 군병원 및 사단급 의무대로 긴급히 재배치해 의료인력을 보강한다. 한편 국방부는 「국방개혁 2.0」 차원에서 무자격 의료보조행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등의 의료인력을 재정당국과 협의하여 최단기간 내에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2013년 1월 '군 의료체계 개선 추진실태' 감사 결과 사단급 의무대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의료행위가 임상검사 8만 2천건, 방사선 촬영 21만 7천건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6년 국정감사에서는 군내 무자격자 조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또한 금년에는 국군양주병원에서 무자격 의무병이 복강경 수술을 보조하는 장면이 보도되는 등 무자격자 의료보조행위에 따른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김형중 기자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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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경주] 글로벌 청년 축제, 올 9월 경주에서 열린다
최하빈 기자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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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울산]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 개최
【미디어 내일엔 최하빈 기자】울산에서 '제5회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울산지역 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기후변화 토크콘서트는 울산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영향 및 대응방법과 청소년의 미래지향적 가치관 형성 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 관심이 있는 울산시 관내 고등학생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 후에 실시되는 환경캠페인에 참여할 경우 2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경남기후변화교육센터 김효남 팀장은 ‘기후변화를 이길 수 있는 우리의 힘’을, 한국가죽공예 협동조합의 권선재 이사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을 각각 특강한다. 그리고 환경 퀴즈대회와 대학생 동아리 문화공연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영향의 심각성과 대응방법 등에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가정과 학교, 사회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N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최하빈 기자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