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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5 09:04:02
  • 수정 2019-08-07 16: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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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내일엔 최하빈 기자 경상북도는 23, 도청 회의실에서 잡아위원회 아이행복 공감복지 분과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건강국에서 제시한 주민주도 자립형 마을 조성을 위한 경북형 농촌성장 모델인 이웃사촌 행복공동체 육성전략과 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의료취약지 서비스 개선 및 의료 형평성제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분만환경 구축 등에 관한 안심든든 의료 취약지 서비스개선방안 등 복지보건건강분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여성정책관실에서 마련한 온종일 돌봄시스템구축 방안 민간과 국공립 차별 없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방안 등 보육과 돌봄시스템 구축 관련분야에 대해 위원들과 관련부서와의 토론을 진행하는 등 복지여성분야 민선7기 도지사 공약 실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오늘 복지여성 분야 첫 회의를 시작으로 7월말 안전 분야, 8월초 저출산 극복대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8월말 최종 회의를 통해 민선 7기 경북 발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실천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잡아위원회는 경상북도가 민선 7기 도정을 구체화하기 위해 79일 출범한 단체다. 잡아위원회의 이름은 잡(Job)과 아()를 합해 만들었다. 잡아위원회는 도민대표, 기업인, 현업종사자, 교수 등 5개분야에서 109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잡아위원회는 좋은 일터 신바람경제’, ‘아이행복 공감복지’, ‘명품관광 희망성장’, ‘부자농촌 녹색생명’, ‘상생협력 열린 도정’ 5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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