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N 정승호 기자] 지하철 2호선 송파역 구내에 의자처럼 생긴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조형물 위에는 앉지 말라는 안내문이 놓여있다.
지나는 사람 중 이곳에 궁둥이를 붙이는 사람은 없다. 안내문 때문인지는 몰라도 조형물 위엔 먼지만 뽀얗게 쌓여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Copyright ⓒ 미디어내일엔 & www.medianext.co.kr 무단 복제 및 전재 –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