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서울시가 23일부터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돕기 위한 '박람회'를 열고 있다.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진열 상품을 살피고 있다.
기간은 23~24일 이틀이며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등에서 분산해서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는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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