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04 21:01:29
  • 수정 2019-08-06 10:02:11
기사수정

▲ 3일 일본 규탄 집회에 참석한 반아베 반일 공동행동 강미경 학생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3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규탄 문화제 집회에서 반아베 반일 공동행동 강미경 학생은 문화제 단상에 올라 "일본은 스스로의 목을 조이고 있다"며 "뻔뻔스럽게 경제제재 조치를 강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들이 이 한반도에 저지른 죄악은 감히 셀 수도 없다"며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36년 일제 강점기의 하루하루는 지옥과 같았다"며 "누가 감히 역사를 왜곡하고 거짓으로 선동한단 말인가"라고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9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