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14 16:56:35
기사수정

마포구는 대사증후군 관리와 심혈관 조기 검진, 금연클리닉, 운동 처방 서비스 등 만성질환 예방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바일헬스케어를 더해 구민과 가깝고 접근성 높은 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 모바일헬스케어. <사진: 마포구>

미디어 내일N 정나은 기자마포구 유동균 구청장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객의 건강정보를 전문가와 공유하며 고객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 참여자는 총 24(6개월) 동안 보건소에 3회 방문하여 혈액검사와 혈압측정, 신체계측, 체성분 검사 등을 받게 된다.

 

참가자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과 운동 등 분야별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참여자는 구에서 제공하는 손목형 활동량계를 사용해 자신의 보행 수와 보행거리, 심박 수, 소모 칼로리 등을 측정해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에 본인의 운동량과 영양섭취 상태 등을 기록한다. 전문가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대상자별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참여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마포구민이거나 마포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된다.

 

앞서 마포건강관리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대사증후군과 심혈관 조기 검진, 모바일헬스케어, 금연클리닉, 운동 처방 서비스 등 만성질환 예방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1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본 정부/지자체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주요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SNS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