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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1 19: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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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페이 챌린지’를 최초 시도하며 제로페이 활성화에 앞장서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사진: 마포구>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시작한 제로페이 챌린지’(Zero-pay Challenge)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유 구청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제로페이 결제 릴레이 방식인 제로페이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힌 뒤 마포구 망원시장에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필요 물건을 구매했다.

 

유 구청장은 결제하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린 뒤 제로페이 챌린지다음 주자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마포구 소속 공무원 등 3명을 지목했다.

서울시장도 즉각 화답했다. 박 시장은 15일 서울시청 앞 커피숍을 찾아 제로페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마포구에서 시작한 제로페이 챌린지는 구 소속 공무원 사회로 확산하고 있다. 20일 현재 구청 소속 공무원 250여명이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마포구의 제로페이 활성화 분위기에 따라 가맹점 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은 1월 말 1061곳에서 2월 현재 2499곳까지 늘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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