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내일N 김남미 기자】3월 8일 여성의 날, 헌법재판소 앞에 모인 여성들은 '낙태죄' 위헌 촉구 1인 시위 100일째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은 "여성에게 임신과 출산은 인생 전체와 관련된 중대한
일"이며, "임신 중단 역시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복합적인 관계들을 고려하여 최선의 판단을 내린 것"이니만큼 여성의 결정과 판단을 최우선으로 존중해야한다고 전했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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