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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3 23:55:07
  • 수정 2019-10-18 2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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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상가에 그려진 `송해와 오드리 헵번`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악기상가로 유명한 낙원상가 4층에는 ‘실버영화관’이라는 이색 영화관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서울시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한 옛 허리우드극장으로 어르신 전용영화관이다.


계단을 오르기 전 답 벼락에는 송해 선생과 명배우 오드리 헵번이 같이 앉아 있는 그림이 나온다. 송해 선생은 까만 교복을 입고 있고 오드리 헵번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입고 나온 검은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낸다.


55세 이상이면 365일 2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고 일반인은 3000원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낭만극장’이 이곳에 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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