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07 22:39:12
  • 수정 2019-06-09 11:44:38
기사수정


▲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관에 설치된 시민 참여 전시물 <사진=김남미 기자>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하나하나의 낱말 자석을 조합해 문장을 만들면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평화와 염원의 시'가 완성된다. 전쟁기념관의 특별 전시관 한 켠에 마련된 자리다.


이따금씩 한 두 사람이 골똘히 낱말들을 보고 고민하다 자신만의 시를 짓고 갔다. 시민들은 '영원토록 하나된 미래를 위해 뜨겁게 울려퍼지는 희망찬 노래' '머지 않아 어깨동무하고 오순도순 살게 하소서' '언젠가는 우리가 원하는 삶과 세상이 올 것이다' 등 저마다의 문구로 평화에 대한 염원을 전했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6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