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프랑스 최고 영화 축제 중 하나인 뤼미에르 페스티벌에 초청장을 받았다.
뤼미에르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영화 명작과 필름 마스터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다. 2009년부터 출범해 올해로 11회째다. 세계 영화계에서 봉준호 감독은 이미 명장 대우를 받고 있다. 그에게 세계 각종 영화제 초청장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곳이 또 있다. 바로 봉준호 감독이 졸업한 연세대학이다. 연세대 정문을 지나 백양로에 들어서면 바로 봉준호 감독의 황금종려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명장의 반열에 오른 동문을 축하하는 현수막에는 기쁨과 축하의 환호성이 짙게 스며있다. 정말 축하할 일이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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