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12일 연세대학교 앞 창천 교회에 고 이희호 여사를 추모하는 걸개그림이 내걸렸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하고 그가 걸어온 한국 현대사의 큰 발자국을 잊지 않겠다는, 감사하다는 문구가 지나는 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0일 97세로 별세한 이 여사는 이제 남편이자 평생 동지였던 고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영원한 안식에 들게 됐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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