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평양까지 196km” “시드니까지 8,324km” “상파울로까지 18,330km”
서울역과 서울광장에 세계 15개 주요도시로 가는 방향과 거리가 적힌 ‘세계도시 이정표’가 등장했다.
가장 눈에 띄는 도시이자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평양’으로 196km다. 4.27 남북정상회담과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등 최근 정치,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서 남북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나머지 14개 도시는 서울과 자매, 우호도시를 체결한 도시들이다.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내 주요지점에 이와 같은 ‘세계도시 이정표’를 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총 20곳이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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