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 외아들을 키우며 고생했던 오말순 여사가 마술 사진관에서 젊음을 되찾고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를 다뤄 큰 인기를 얻었다.
화려한 조명 아래 명품 아울렛 옷가게가 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영화처럼 이곳에 들어가 옷을 사면 청춘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옷의 색조가 강렬한 만큼 유혹도 은밀하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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