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관석, 김태년, 박경미, 조승래 의원이 식사하는 모습 <사진: 정승호 기자>【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듣는다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회고와 전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다. 일명 금강산도 식후경(金剛山도 食後景)이다.
한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남북한 긴장완화와 평화 증진에 대해 "남북한은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그간 11개 GP 시범철수가 있었고 JSA 비무장화, 공동유해발굴 등도 있었다"며 "고성 끝에 보존 GP가 있는데, 그곳에 서면 금강산과 해금강 끝자락과 동해 바다가 보인다. 평화가 무엇인지 실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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