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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6 20:28:30
  • 수정 2019-05-16 2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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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망언 의원 제명을 촉구하는 농성장 현수막 <사진: 김남미 기자>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5월 18일이 이번주로 다가왔으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아직도 광주 민주화 운동을 왜곡 ·폄훼한 3인 의원의 징계 처리를 이행하지 못 했다. 징계 논의를 위해서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자문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러나 자문위가 자문위원장 선임 문제로 파행을 거듭하는 동안 시기가 늦어졌다.


이에 민주당 측 윤리특위 권미혁 간사는 한국당의 주장대로 윤리심사 자문위 재구성까지 기다리면 징계까지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을 징계할 의사가 있는 건지, 아니면 계속 미루는 게 꼼수인 건지 매우 걱정된다"고 밝혔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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