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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1 14:26:04
  • 수정 2019-05-11 14: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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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바죠 장미.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너의 장미꽃을 그렇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바친 시간이란다. 넌 결코 그것을 잊어서는 안 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져야 하는 거야. 넌 너의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 이야기 한 대목.


장미는 5월 중순경부터 길게는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다. 마주나는 겹잎과 줄기에는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을 띠나 품종에 따라 그 형태, 모양, 색이 매우 다양하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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