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석가탄신일인 12일 조계종 본산인 서울 조계사에는 가족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등이 대웅전 마당을 가득 채웠다. 초록, 분홍, 노랑 연등에 매달린 기도문이 바람에 날리면서 마음속에 담은 중생들 염원이 대웅전 부처님 미소에도, 마당 석등에도, 천년 고목에도 흩뿌려지고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