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김형중 기자】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갑)은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과 함께 4일 오전 정론관에서 '공수처 설치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은 경제정의실천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참여연대, 한국 YMCA전국연맹, 한국투명성기구,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검찰의 사법농단 수사 관련 압수수색 영장이 잇달아 기각되는 것은 검찰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며 "만약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설치돼 있었다면 법원도 수사의 정치성을 이유로 압수수색영장이 발부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형중 기자 kpchoi1215@usnpartners.com
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 www.nextmedia.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