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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다수당] 박주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 처리 촉구 -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 "검찰에 대한 불신으로 사법농단 수사 진척 없어" - "공수처가 수사했다면 법원 압수수색영잘 발부했을 것" 주장
  • 기사등록 2018-09-04 11:59:50
  • 수정 2019-08-08 1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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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N 김형중 기자】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갑)은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과 함께 4일 오전 정론관에서 '공수처 설치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 (사진 = 김형중 기자) 공수처설치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있는 박주민 의원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은 경제정의실천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참여연대, 한국 YMCA전국연맹, 한국투명성기구,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검찰의 사법농단 수사 관련 압수수색 영장이 잇달아 기각되는 것은 검찰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며 "만약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설치돼 있었다면 법원도 수사의 정치성을 이유로 압수수색영장이 발부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형중 기자 kpchoi1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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