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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3 23:52:40
  • 수정 2019-07-04 0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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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의 서울시정 분수.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마른장마’가 이어지면서 기상청이 폭염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주만 해도 늦은 장마로 기온이 예년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결국 기상청이 체면을 구겼다. 


장맛비는 지난달 29일 이후로 뚝 끊겼고 대신 상대적으로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중이다.


장맛비는 이번 주말부터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한다는 예보가 계속되지만,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4~5일 뿐 아니라 다음 주 중반 이후까지도 별다른 비소식이 없다. 오히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어쨌든 계속되는 시원한 날씨도 금방 폭염으로 변할지 모르지만, 지금 시민들은 장마철을 견디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장마특수’를 노리던 가전업계는 불행하게도 장기전이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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