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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5 17: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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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그늘막.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폭염’이 엄습했다. 첫 폭염경보도 떨어졌다. 기상청은 5일 오전 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 일부 등 중부지방에 ‘폭염경보’를 긴급문자로 시민에게 알리면서 한낮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폭염경보 발령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시민에게 위험을 알리는 조치다. 


기후·기상 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 일상적 문제가 돼 버린 미세먼지처럼 폭염도 고질적인 사회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폭염은 31.5일, 열대야는 23.8일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서울 낮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올라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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