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오랫동안 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편안한 쉼터가 됐던 의자. 세월이 흘러 헤지고 낡았다. 주인도 이제는 할 수 없이 새 이름표를 달아 길거리에 내놓았다.
새로운 이름은 ‘대형 폐기물.’
이제 더는 ‘의자’로 불리지 않는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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