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한국 차세대 원전인 `APR1400`의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검증 통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자유한국당 최연혜, 강석호, 이채익, 최교일 의원 등이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 차세대 원전인 'APR1400'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받은 것에 대해 축하 행사를 열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차세대 원전인 'APR1400'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NRC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원전 인증기관으로 외국 기업이 개발한 원전이 미국의 인정을 받은 것은 최초다. 오는 7월에 법제화가 완료되면 공식 공표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이제 한국은 미국의 안전 기준으로 수출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됐는데 탈원전은 말이 안 된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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