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계절상 봄으로 불리는 5월인데 한낮기온은 30도를 넘나들고 있다. 벌써 초여름이다. 모자와 선글라스는 물론, 양산까지 등장했다. 잠시나마 뙤약볕을 피하는 그늘막도 등장했다.
기상청은 작년 여름 같은 무더위는 없을 거라고 예고했지만, 날씨는 기상청 말을 곧이곧대로 따를 생각이 없는 듯하다.
한 달 이상 빨리 찾아온 더위에 정부도 비상이지만, 상가에는 여름옷이 내걸리기 시작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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