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벤치에 앉아서 독서를 즐기고 있는 사람, 아니 동상이 있다. '책 읽는 소녀상'은 학교마다 가장 흔하게 설치해놓는 동상이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독서하는 모습을 본보기 삼아 보여주고 싶어서였을까? 마침 봄이 한참이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따뜻한 햇살 받으며 책 한 권 읽기에 딱 좋은 때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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