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09 21:53:07
기사수정


▲ 세계문자심포지엄 기념으로 설치된 `평화와 화해의 나무` 조형물 <사진: 김남미 기자>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2014년 세계문자심포지엄 개최를 기념해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문자로 된 나뭇잎의 그림자가 건물벽에 새겨진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킨다.


'평화의 화해의 나무'를 구상한 임옥상 작가는 '평화와 화해를 세계의 문자로 새긴 두 무쇠판을 교차해 십자 나무를 만들었다. 각각의 쇠판은 홀로 설 수 없다. 평화와 화해도 서로 의지함으로써만 비로소 설 수 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4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