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 작품전을 열었다. 열한 살 동화 작가 전이수의 작품이다. 전이수는 여덟살의 나이로 『꼬마악어 타코 』를 출간한 이후 꾸준히 출간 및 전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나를 일으켜주는 사람'에서 아이는 한 어른의 어깨에 올라타 자신이 사는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작가는 작품 소개를 통해 '엄마 아빠의 어깨 위에 서있을 때 나는 강해진다. 엄마 아빠가 나를 일으켜 주어 내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부모님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전했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