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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2 19:45:22
  • 수정 2019-05-03 1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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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아트갤러리에 전시된 작가 전이수의 작품 `나를 일으켜주는 사람` <사진: 김남미 기자>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 작품전을 열었다. 열한 살 동화 작가 전이수의 작품이다. 전이수는 여덟살의 나이로 『꼬마악어 타코 』를 출간한 이후 꾸준히 출간 및 전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나를 일으켜주는 사람'에서 아이는 한 어른의 어깨에 올라타 자신이 사는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작가는 작품 소개를 통해 '엄마 아빠의 어깨 위에 서있을 때 나는 강해진다. 엄마 아빠가 나를 일으켜 주어 내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부모님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전했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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