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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8 1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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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국회의사당. <사진=정나은 기자>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4월 임시국회가 문을 열었지만 의사일정조차 합의하지 못한 채 속절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다. 이러다간 4월 국회도 개점휴업상태로 끝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무능한 국회는 여전히 내로남불타령뿐이다.

 

국회는 올해 들어 놀고만 있다. 1월과 2월에는 장외 싸움에 몰두하다 본회의도 제대로 열지 못하고 빈손으로 끝냈다. 3월 임시국회도 파행을 거듭했다. 그러고도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연봉이 14000만원으로 최고라고 한다. 그런데 일한 날은 지금까지 대략 열흘 많아야 20일 남짓이다. 이 정도면 신이 내린 직장이 따로 없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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