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5000원 이하 밥집이 있다니? 한 대학가 앞 지하에 자리한 이 도시락전문점의 모든 메뉴는 4500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대학생들이 맘 편히 들러서 푸짐하게 배를 채우고 갈 수 있다. 가게의 모습도, 가격대도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옛스럽다. 지난 25년 세월, 학생들과 함께하며 쌓은 의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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