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환, 말과 행동에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사진 = 이재환 후보>【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지난 20일 바른미래당은 6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4월3일 치러지는 경남 창원성산지역 보궐선거 후보로 이재환 바른미래당 창원성산구 지역위원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재환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가 우리나라 정치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출마가) 다양한 주민의 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다당제를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정치는 양당 구조에 익숙해 기득권층만 정치를 하고 있고, 새로운 사람은 성장하는데 매우 힘들다"면서 "이제는 이념, 집단의 이해관계 등 대립과 분열을 통해 자리만을 차지하려는 정치권이 아닌, 새로운 인물들이 우리 사회를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정치변화의 시작을 바른미래당이 주도하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
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 www.medianext.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