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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1 14:55:04
  • 수정 2019-07-23 0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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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내일N 남상오 기자】 정동영 의원(민주평화당, 전북 전주시병) 은 31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유성엽 의원이나 최경환 의원과 노선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당 강령에 따라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 정동영 노선을 걸어온 반명,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면서 "민주평화당이 '정동영 노선'으로 갈때 살길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 2017년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 정동영 후보 <사진 = 내일N DB>


정 의원은 민주평화당이 민주당보다 더 개혁적인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을 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에 대해서, 정 의원은 "총선은 2년 남았고, 어떤 점쟁이도 2년뒤의 일을 맞출 수 없다"며 "지금 민주평화당이 해야 할 일은 먼저 당을 만드는 것이고,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역사적 책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는 것이 먼저"라고 당 건설과 선거제도 개혁이 우선이라고 피력했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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