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03 23:30:34
기사수정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사진=내일N DB>



【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이르면 금주 중 문병호 전 최고위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명한다. 이외에도 당내 갈등 과정에서 공석이 된 당직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최고위원 후임으로는 김관영 전 원내대표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김 전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강제 사보임 조치를 놓고 당내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자 지난 5월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손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을 새로 임명하면 최고위 의결정족수(4명)를 채울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이종철 전 대변인이 사임한 자리에 새로운 대변인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승민 의원과 변혁은 오는 4일 국정감사 이후 처음으로 의원회의를 열어 지난달 29일 열렸던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연석회의의 결과를 놓고 창당 일정을 의논한다. 


변혁의 대표를 맡은 유승민 의원은 지난달 29일 "창당 로드맵을 빨리 만들자는 요구가 있었다. 현역 의원들을 빨리 소집해 신당창당추진위원회 문제를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밝힌 만큼 11월 중 창당준비위원회 출범 등 일정은 순서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Copyright ⓒ 미디어내일엔 & medianext.co.kr 무단 복제 및 전재 –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34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 본 의회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2th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이슈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