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주말마다 많은 행렬이 청와대를 향한다. 야당은 정권을 바꾸자고 외치고, 비정규직 노동자는 정규직으로 전환해달라고 외친다. 하지만 지난주에도 청와대도 두렷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사람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모이고 청와대 인근에서 해산한다. 거리는 2km 남짓 길어야 30분 정도 걸린다. 그들은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없지만 이렇게라도 소리쳐야 산다고 말한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Copyright ⓒ 미디어내일엔 & medianext.co.kr 무단 복제 및 전재 –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