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이설아 기자】 15일 국회의사당 앞 국회대로에 정의당에서 대표 발의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반대하는 패널이 설치됐다.
이처럼 일각에서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취지에 역행하는 의견이 계속해 제기되고 있는데, 일례로 지난 8일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은 무엇보다도 태아 생명권 보호를 우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 위한 '낙태죄 헌재결정에 따른 입법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설아 기자 seolla@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