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7-11 21:12:11
기사수정


▲ 지하도 입구에 비 맞고 있는 무가지 신문. <사진=정승호 기자>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올해는 장마가 오락가락이다. 장마 시작이라는 기상예보에 잔뜩 긴장했는데 밤새 뿌린 비를 뒤로하고 남쪽으로 달음질쳤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 지방에 20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알렸다. 지금도 속초에는 한 시간에 15밀리미터가 넘는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남쪽으로 내려간 장마전선은 요즘 사이도 안 좋은 일본열도에 한참 머물 것이라고 기상청은 말하고 있다. 


그나저나 밤새 내린 비에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출근했는데, 가판대 신문은 비옷을 입고 거리로 나섰다. 비가 오면 신문도 우비를 걸친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 미디어내일N & medianex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28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많이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오늘의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NEWS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내일N HOT 뉴스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