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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8 11: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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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활동가들이 국회 앞에서 `의료 민영화 법안`을 포기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이설아 기자>



【미디어내일N 이설아 기자】1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시민단체들이 문재인 정부의 의료 민영화 법안 국회 통과를 저지하여야 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이 일컫는 의료 민영화 법안은 보건의료기술 진흥법·개인정보 보호법·보험업법 개정 및 첨단재생의료법 제정이다. 문재인 정부는 바이오헬스산업을 혁신하고 바이오 약품에 대한 인허가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희소질환 및 감염병 환자들에 대한 조속 치료를 가능케 하는 첨단재생의료법 입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나, 이가 '제2의 인보사 사태'를 불러일으킬 것이란 일각 주장으로 사회적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설아 기자 seolla@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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