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30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미 3자 정상 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1시간 남짓 JSA 남측 평화의 집에 머물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으로 회담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실질적인 북미 3차 정상회담을 마친 후 “이번 회동을 가능하게 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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