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서울 시청에 걸렸던 보훈의 달 현수막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내려진다. 한 달 동안 서울광장을 내려다보며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많은 분을 위한 작은 진혼곡을 울렸던 현수막이다.
다시 한번 문구의 의미를 새겨본다.
“잊지 않는 것이 최고의 훈장입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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