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는 조계사는 분주하다. 1년 중 가장 바쁘고 찾는 사람이 많다는 석가탄신일. 대웅전에 앉은 부처님은 오늘도 화려하고, 장엄하다. 부디 이 땅에 평화와 축복을, 어려운 이가 있는 곳에 자비를 그리고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염화시중의 미소가 자리하길 바라본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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