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인 동료배우 윤지오씨를 지지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했던 안민석 의원이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윤 씨의 북콘서트에 참석했다.
안 위원장은 "장자연 사건의 진실 규명 위해서 어렵게 싸워 온 윤 씨를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초청했다"면서 “윤 씨의 진실을 향한 투쟁이 외롭지 않도록 나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잘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창일 신부 등의 주도로 열렸다. 공익제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등이 참석해 윤 씨를 응원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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