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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5 20: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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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세월호 참사 추모제를 찾은 시민들의 뒷모습 <사진: 김남미 기자>


【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 어김없이 돌아온 4월, '세월호'라는 기억이 노란 나비가 되어 다시 사람들 마음 속을 찾았다. 지난 13일, 세월호 5주기 기억문화제를 찾은 아버지와 아들의 뒷머리에도 나란히 노란 나비가 앉았다.


쌀쌀한 날씨에도 2만 여명(주최측 추산)의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 촛불을 든 시민들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고 함께 노래하며 5년이 지나도 변치 않은 연대의 마음을 건넸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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