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국회에 있는 전통 한옥 건물인 사랑재에 봄이 찾아왔다. 사랑재 옆 목련이 하얀 자태를 뽐내면서 봄을 반기고 있다.
사랑재는 의사당 왼편 작은 언덕, 의원 동산에 위치한 한국 전통 한옥 건물이다.
경복궁 경회루와 같은 건축양식으로 지난 2011년 완공됐다. 당시 대부분 90년이 넘은 강원도산 소나무가 사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내부에는 대회의실과 접견실 등이 있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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