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대낮의 거리 한 복판에서 허공 높이 떠오른 전기공이 신마간 7 경사전주 교체 공사를 한참 작업 중에 있다. 길거리를 지나가던 행인들도 신기한 듯 한동안 이들을 올려다 보다 자리를 뜬다.
지상에서 작업을 돕고 있던 한전 직원은 어떤 작업이냐는 질문에 "기존 경사주에 균열이 생길 위험이 있어 새 전주로 교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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