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김남미 기자】자동차 타이어와 꽃의 이색적인 만남. 못 쓰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하니 튼튼하고 친환경적인 화분이 탄생했다. 평범한 화분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외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봄 햇살을 담뿍 머금은 꽃은 뿌리 내린 곳이 어디든 상관없이 싱그럽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식목일, 식물을 심을 수 있는 땅을 찾기도 어렵고 큰 화분은 비용이 비싸 꺼려진다면 폐타이어를 활용해보면 어떨까?
김남미 기자 nammi215@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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