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N 정나은 기자】 한강에는 3곳의 수난구조대가 있다. 여의도 수난구조대, 반포 수난구조대, 뚝섬 수난구조대 등이다.
마포대교를 감시하는 여의도 수난구조대는 서강대교 남단에 있다.
수난구조대의 활동 실적을 보면 2017년에 1499건 출동이 있었다. 하루 기준으로 4.1건의 출동이 있었다.
4일 오후, 수상자 신고를 받고 한강 구조대를 출발한 소방정이 눈 깜짝할 사이 마포대교에 도착했다. 마포대교 도착과 동시에 교각 사이를 이리저리 훑고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뱃머리를 돌렸다.
오늘도 수난구조대 소방정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정나은 기자 jung1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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