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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8 12:43:31
  • 수정 2019-03-29 1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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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예술이 어우러진 영등포만의 특색 있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예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문화 사업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영등포 채현일 구청장-

▲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 3년 연속 수상. <사진: 영등포구>


[미디어내일N 정승호 기자] 국회 윤중로를 수놓는 벚꽃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2일 영등포구의 여의도 봄꽃축제가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축제관광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영등포구는 2016년 연출 부문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과 2018년 축제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으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봄이 되면 여의도에는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87000여주의 봄꽃이 만개한다.


2018혼자, 둘이, 셋이 모두가 행복한 YOLO, 욜로와를 주제로 열린 봄꽃축제는 506만여 명의 국내외 상춘객이 찾았다.


축제콘텐츠대상은 90여개의 전국 지역축제를 중심으로 축제의 차별성, 독창성, 콘텐츠 항목, 발전성, 운영성과 등을 종합해 검토했다. 특히 축제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등 분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여의도 봄꽃축제는 45일부터 41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한다.


정승호 기자 saint@usn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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