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내일엔 남상오 기자】지난 13일 저녁 여의도에서,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서울 청년당원들과 함께 '청년정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 최고위원은 "당에서 청년 당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노력을 할것이며,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최선을 다할것이다"며 "앞으로 선출될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해서, 전국 청년들과 만남을 시작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10월초에 대위원(만45세 미만) ARS 60%와 권리당원(만 45세미만) 여론조사 40%로 선출하기로 지난 4차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
남상오 기자 wisenam@usnpartners.com
Copyright ⓒ 미디어 내일엔 & www.medianext.co.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독자 여러분의 광고 클릭이 본 지와 같은 작은 언론사에는 큰 힘이 되며 좋은 기사 작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anext.co.kr/news/view.php?idx=727